하재숙, 필라테스 하고 있는 모습 악플에 "살 빼려고? 건강 유지 목적"

안하나 2021. 10. 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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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이 외모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악 내 엉덩이. 내 엉덩이 완전 돌덩이. 이스방 오늘 똥침 하면 손꾸락 최소 골절. 조심하쇼"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하재숙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하재숙은 "모든 사람이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건 아니니까요. 저는 그저 재밌고 건강 유지가 목적입니다"라고 남겨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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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일침 사진=하재숙 sns

배우 하재숙이 외모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악 내 엉덩이. 내 엉덩이 완전 돌덩이. 이스방 오늘 똥침 하면 손꾸락 최소 골절. 조심하쇼”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하재숙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고난도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던 중 한 누리꾼은 ‘넘 유연하고 잘 하시는데 필라테스는 살은 안 빠지는 게 맞나봐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하재숙은 “모든 사람이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건 아니니까요. 저는 그저 재밌고 건강 유지가 목적입니다”라고 남겨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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