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콘, '재정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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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콘이 '재정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재정정보공개시스템 '열린재정'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재정데이터 분석 시각화를 주제로 열렸으며 데이콘은 대회 운영을 맡았다.
김국진 데이콘 대표는 "이번 시각화 경진대회를 통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재정데이터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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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콘이 '재정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재정데이터 분석을 활성화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한국재정정보원이 주최했다. 재정정보공개시스템 '열린재정'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재정데이터 분석 시각화를 주제로 열렸으며 데이콘은 대회 운영을 맡았다.
대회는 지난 8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달 15일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일반인과 학생, 직장인 등 총 400명 이상이 개인 또는 팀(2~5인)으로 참가했으며 재정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각화 방법 등을 제시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어사즈' 팀에 돌아갔다. 최우수팀에는 상금 400만원과 한국재정정보원 상장이 수여된다. 우수상은 △신박한 주연 △재정아 놀자 팀, 장려상은 △칼퇴요정 △타봉 팀이 받았다. 이들 4개 팀에도 총 600만원 규모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전체 결과물과 코드는 데이콘 홈페이지에 공개돼 누구나 볼 수 있다.
김국진 데이콘 대표는 “이번 시각화 경진대회를 통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재정데이터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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