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경남본부-LG전자, 동반성장 지원사업 설명회

홍정명 2021. 10. 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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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성길)는 26일 오후 청사 회의실에서 LG전자와 함께 '대·중·소 동반성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러면서 "산단공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며, 공생을 목표로 한 다층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산업구조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단지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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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스윈 등 13개사, LG전자 상생협력팀 참석
LG전자 상생협력 추진 방향, 산단공 사업 안내

26일 산단공 경남본부-LG전자, 동반성장 지원사업 설명회.(사진=산단공 경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성길)는 26일 오후 청사 회의실에서 LG전자와 함께 '대·중·소 동반성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스윈, ㈜대균, 일신실업㈜, 엠테스㈜, 에스디이앤티, 삼천산업㈜, 태화기업, ㈜세영, ㈜엠씨엠, 대일화확, 세진공업㈜ 세영테크놀러지, ㈜성창사 등 입주기업 13개사와 LG전자 상생협력팀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LG전자 상생협력 추진 방향 설명 ▲산단공 사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안내 ▲스마트제조 R&D 추진 사례 소개 ▲대·중·소 동반성장 상생협력 추진 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산단공 박성길 경남본부장은 "기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수직관계에서 벗어나 수평관계 전환 및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제고를 통한 제품 고도화는 글로벌 시대 생존의 필수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단공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며, 공생을 목표로 한 다층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산업구조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단지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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