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쿠팡, 소상공인 입점업체 선정 품평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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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쿠팡㈜이 지역 소상공인 제품들의 쿠팡 입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쿠팡(로켓배송, 로켓프레시)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도내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입점을 희망하는 37개사 업체가 참여했다.
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입점을 지원하며, 입점이 확정되면 쿠팡 내 기획전 및 프로모션(할인쿠폰 지원)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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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와 쿠팡㈜이 지역 소상공인 제품들의 쿠팡 입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쿠팡(로켓배송, 로켓프레시)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세일페스타 운영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품평회는 입점 문턱이 높은 직매입사업 중심 '빠른배송'의 온라인 대형 플랫폼 채널들이며, 지역 기업들의 입점 수요 초점에 맞춰 기획됐다.
이번 품평회는 도내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입점을 희망하는 37개사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쿠팡의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등 직매입 사업부별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참석해 심사를 진행, 의미를 더했다.
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입점을 지원하며, 입점이 확정되면 쿠팡 내 기획전 및 프로모션(할인쿠폰 지원)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배성길 도 일자리경제 실장은 "비대면 소비시장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온라인 유통시장 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9월말 현재 3843개사 판로지원, 누적 매출 3719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경북 기업 온라인시장 판로개척 지원 사업인 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해 연말까지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고, 내년에는 1조 시대를 개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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