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개월 연속 1위

이민지 2021. 10. 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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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가 두달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10월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놀면 뭐하니?'가 선호도 4.4%로 9월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지난 2019년 시작한 '놀면 뭐하니?'는 뽕포유 특집에서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란 부캐로 활약, 큰 반향을 이끈 이후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상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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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놀면 뭐하니?'가 두달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10월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놀면 뭐하니?'가 선호도 4.4%로 9월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지난 2019년 시작한 '놀면 뭐하니?'는 뽕포유 특집에서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란 부캐로 활약, 큰 반향을 이끈 이후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후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올해 5,6월 1위에 올랐고 7월엔 2위, 8월엔 5위를 기록한 후 9월부터 1위를 지켰다.

최근엔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 등이 합류한 패밀리십 체제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2위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차지했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3위,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 SBS '런닝맨',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TOP10에 올랐다.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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