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레드벨벳 조이 선물에 감동 "얼른 나아서 현장서 봐"[스타IN★]

안윤지 기자 2021. 10. 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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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배우 안은진의 선물에 감동했다.

강예원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수영이 이럴줄..조금만 기다려. 금방 갈게. 이거 덮고 따뜻하게 얼른 나아서 현장에서 봐. 우리 드라마 팀 한 사람만 걸리는 걸로 나로 끝"이란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을 촬영 중인 상황.

한편 '한 사람만'은 강예원 외 안은진, 박수영(조이), 고두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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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강예원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왓칭(감독 김성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강예원이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배우 안은진의 선물에 감동했다.

강예원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수영이 이럴줄..조금만 기다려. 금방 갈게. 이거 덮고 따뜻하게 얼른 나아서 현장에서 봐. 우리 드라마 팀 한 사람만 걸리는 걸로 나로 끝"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아 한발 늦었네. 어찌 그냥 지나가리오. 언니 몸 따뜻하게 하고 면연력 높여서 얼른 나아요"란 말을 전한다.

/사진=강예원 인스타그램
강예원이 21일 진행한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컨디션 난조로 23일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은 뒤 확정 판정을 받았다.

그는 현재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을 촬영 중인 상황. 하지만 다행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드라마 촬영 일정과 겹치지 않았으며 제작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한 사람만'은 강예원 외 안은진, 박수영(조이), 고두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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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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