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의 부상 장기화 가능성 제기.."아약스전이 올해 마지막 경기일 수도"

반진혁 기자 2021. 10. 26.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링 홀란드의 부상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 는 26일(한국시간) 홀란드 부상에 대해 노르웨이 대표팀 출신이자 기자로 활동 중인 얀 에이지 조르토프의 언급을 전했다.

얀 에이지 조르토프는 "홀란드의 부상이 사람들의 생각보다 길어질 수도 있다. 아약스전이 올해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며 2022년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홀란드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결장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도르트문트는 충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엘링 홀란드의 부상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6일(한국시간) 홀란드 부상에 대해 노르웨이 대표팀 출신이자 기자로 활동 중인 얀 에이지 조르토프의 언급을 전했다.

얀 에이지 조르토프는 "홀란드의 부상이 사람들의 생각보다 길어질 수도 있다. 아약스전이 올해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며 2022년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홀란드는 지난 23일 빌레펠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고관절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육이 찢어져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도르트문트 감독은 "홀란드가 부상을 당해 몇 주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며 결장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홀란드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결장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도르트문트는 충격이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10경기에 출전해 13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도르트문트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선두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핵심 자원의 공백은 뼈아프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