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원룸서 불..연기 흡입 주민 2명 병원 이송

백창훈 기자 2021. 10. 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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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8시19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원룸 5층 집 안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외출 후 집에 돌아온 A씨(50대)가 방문을 연 순간 매트리스가 불에 타 있는 것을 보고 소방에 신고했다.

연기 흡입을 한 같은 건물 주민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함께 출동한 경찰은 신고처리과정에서 A씨를 다른 사건 수배자로 확인하고 검찰에 인계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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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6일 오전 8시19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원룸 5층 집 안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외출 후 집에 돌아온 A씨(50대)가 방문을 연 순간 매트리스가 불에 타 있는 것을 보고 소방에 신고했다.

이 불로 해당 원룸이 완전히 탔다. 연기 흡입을 한 같은 건물 주민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함께 출동한 경찰은 신고처리과정에서 A씨를 다른 사건 수배자로 확인하고 검찰에 인계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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