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교통공사, 직원 재능기부 봉사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금정구장애인복지관과의 연계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 장애인 17가구를 선정하고, 공사 설비공사처 직원 15명이 참여해 전기 배선 정리 및 LED 전등 교체 작업 등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방식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금정구장애인복지관과의 연계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 장애인 17가구를 선정하고, 공사 설비공사처 직원 15명이 참여해 전기 배선 정리 및 LED 전등 교체 작업 등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방식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공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보고 직원들이 가진 기술을 살려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해운대 찾아가는 음악회 ‘힐링&폴링 콘서트’
해운대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주민을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해운대 찾아가는 음악회-힐링&폴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0월 1일 송정역, 2일 달맞이광장에서 열린 ‘가을날의 클래식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29일에는 반여동 별바라기 공원, 30일 반여2배수지 공영주차장, 11월 20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클래식과 재즈가 있는 거리 음악회’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하면 되고, 현장에서 참여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 1m 이상 거리를 두고 공연을 관람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옷 바꿔 입은 매니저 포착됐다
- 하림 "외삼촌, 5·18 피해자…군인에게 맞아 오래 아팠다"
- "강형욱,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기만당했다"…'40억 매출 매진' 김호중 공연 취소표 속출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