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 장학금 전달로 고향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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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회장 김영철) 회원들이 26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철 회장은 "고향 후배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이 인재 육성과 수준 높은 교육 환경개선에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우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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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회장 김영철) 회원들이 26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향우회는 전주에서 개인택시 사업을 하는 종사자들로 정읍이 고향인 회원 90여명으로 구성됐다. 201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고향과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철 회장은 “고향 후배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이 인재 육성과 수준 높은 교육 환경개선에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우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섭 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미래 인재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향우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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