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광주 엄원상, K리그1 24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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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에서 뛰고 있는 엄원상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2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3-1 승리를 이끈 엄원상을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FC서울이 선정됐다.
마사는 23일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멀티 골로 대전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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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프로축구 광주FC에서 뛰고 있는 엄원상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2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3-1 승리를 이끈 엄원상을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엄원상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8분 엄지성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8분 역습 상황에서는 빠른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며 득점까지 올렸다.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FC서울이 선정됐다. 서울은 강원FC와 원정 경기에서 강상희, 팔로세비치, 윤종규, 조영욱의 연속골로 4-1 대승을 거뒀다. 후반에만 4골이 쏟아지며 2-2로 비긴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의 맞대결은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K리그2(2부리그) 35라운드 MVP에는 대전하나시티즌 마사가 선정됐다. 마사는 23일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멀티 골로 대전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대전은 이 승리로 순위 싸움을 최종전으로 몰고 가는 데 성공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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