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광주 엄원상, K리그1 24라운드 MVP

송대성 2021. 10. 26.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광주FC에서 뛰고 있는 엄원상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2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3-1 승리를 이끈 엄원상을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FC서울이 선정됐다.

마사는 23일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멀티 골로 대전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프로축구 광주FC에서 뛰고 있는 엄원상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2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3-1 승리를 이끈 엄원상을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엄원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엄원상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8분 엄지성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8분 역습 상황에서는 빠른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며 득점까지 올렸다.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FC서울이 선정됐다. 서울은 강원FC와 원정 경기에서 강상희, 팔로세비치, 윤종규, 조영욱의 연속골로 4-1 대승을 거뒀다. 후반에만 4골이 쏟아지며 2-2로 비긴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의 맞대결은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2부리그) 35라운드 MVP에는 대전하나시티즌 마사가 선정됐다. 마사는 23일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멀티 골로 대전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대전은 이 승리로 순위 싸움을 최종전으로 몰고 가는 데 성공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