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 소비할인권 7종 11월부터 다시 지원

김태현 2021. 10. 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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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약 1년간 중단했던 숙박·여행·공연·전시·영화·실내체육시설· 프로스포츠 등 7개 분야 소비할인권 사용을 다음 달 초부터 재개합니다.

6개 분야의 할인권은 단계적 일상 회복 시점인 11월 초부터, 여행 할인권은 11월 중순부터 주관기관과 참여 업체 누리집 등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공연 분야는 인터파크, 예스24 등 8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공연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8천 원 할인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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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약 1년간 중단했던 숙박·여행·공연·전시·영화·실내체육시설· 프로스포츠 등 7개 분야 소비할인권 사용을 다음 달 초부터 재개합니다.

6개 분야의 할인권은 단계적 일상 회복 시점인 11월 초부터, 여행 할인권은 11월 중순부터 주관기관과 참여 업체 누리집 등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 분야는 온라인 예약 시 7만 원 이하 숙박은 2만 원, 7만 원 초과는 3만 원을 각각 할인합니다.

여행 분야는 '투어비스' 누리집을 통해 해당 상품을 검색, 예약할 수 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여행상품에 대해 조기 예약과 선결제 시 40%를 할인해 줍니다.

영화 분야는 전국 520개 상영관에서 쓸 수 있도록 203만 명에게 6천 원 할인권을 매주 1인 2매씩 제공합니다.

공연 분야는 인터파크, 예스24 등 8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공연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8천 원 할인권을 줍니다.

지난 5월 18일부터 네이버TV 등에서 온라인 공연 관람 시 적용했던 1인당 8천 원 할인권도 계속 지원합니다.

박물관과 미술전시 관람도 티켓 사이트와 온라인 예매처 등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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