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IRP 1년 수익률 7.55% '1위'

구경민 기자 2021. 10. 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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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올해 3분기 말 기준으로 IRP(개인형퇴직연금)의 1년 수익률이 7.55%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퇴직연금 적립금이 1조원 이상인 31개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특히 IRP 수익률이 7%를 넘는 사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해 3곳 뿐이다.

퇴직연금 적립금이 1조원 이상인 사업자 중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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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올해 3분기 말 기준으로 IRP(개인형퇴직연금)의 1년 수익률이 7.55%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퇴직연금 적립금이 1조원 이상인 31개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특히 IRP 수익률이 7%를 넘는 사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해 3곳 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DC(확정기여형) 수익률도 8.12%의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퇴직연금 적립금이 1조원 이상인 사업자 중 2위다. 특히 적립금 상위 10개 대형 사업자 중에서는 DC·IRP 수익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셋증권은 빠르게 퇴직연금을 늘려가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퇴직연금 증가금액은 2조33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체 증가금액의 23%를 차지한다.

특히 개인형연금인 DC와 IRP의 증가금액은 2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DC는 1조1199억원이 증가하며 DC 전체 증가금액의 25%를 넘었다. IRP는 1조4219억이 늘었다.

김기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본격화된 머니무브 현상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며 "우수한 상품 추천과 차별화된 전문 컨설팅을 통해 연금고객들께 성공적인 투자경험을 제공하고 장기수익률을 높여감으로써 실질적인 노후 준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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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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