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상에서 잠수 작업하던 30대 선원 실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7시 11분께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망와도 동방 0.18㎞ 해상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30대 선원 A씨가 실종됐다.
3t급 잠수기어선 선원인 A씨는 오전 7시께 작업을 마치고 출수 신호를 보냈으나 배 위에서 출수하는 줄을 끌어당겼을 때 사라진 상태였다.
사고 지점은 수심 23m로, 당시 해상 상황은 초속 4∼6m, 파고 0.5m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26일 오전 7시 11분께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망와도 동방 0.18㎞ 해상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30대 선원 A씨가 실종됐다.
3t급 잠수기어선 선원인 A씨는 오전 7시께 작업을 마치고 출수 신호를 보냈으나 배 위에서 출수하는 줄을 끌어당겼을 때 사라진 상태였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헬기,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하고 해군, 소방, 관공선, 민간구조선 협조를 받아 수색 작업에 나섰다.
사고 지점은 수심 23m로, 당시 해상 상황은 초속 4∼6m, 파고 0.5m다.
contactje@yna.co.kr
- ☞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
- ☞ 여순경, 술 마신 뒤 오토바이 타고 상관 집 찾아가 돌 던져
- ☞ 뜯지도 않았는데…중국 생수에서 구더기 둥둥
- ☞ "스태프들이 볼드윈 소품용 총으로 실탄 사격 연습"
- ☞ "우리 집에 불났어요" 신고 50대, 알고 보니 사건 수배자
- ☞ 질병청도 놀란 백신 4번 맞은 남성…어떻게 가능했나
- ☞ 니콜라스 케이지, 27살 일본인 아내와 과감한 스킨십
- ☞ '의문의 실종' 글로벌기업 부사장, 14개월만에 숨진채 발견
- ☞ 북한판 송혜교·전지현?? 北 최고 인기 여배우는?!
- ☞ 바닥까지 투명 유리…뉴욕 고층 전망대 '치마주의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짜 추락영상 200만뷰…이란 대통령 사고 허위정보 SNS 확산(종합) | 연합뉴스
- 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종합) | 연합뉴스
- 경찰 "'연인 살해' 의대생, 사이코패스 아니다" 결론 | 연합뉴스
- '버닝썬 사태' 조명한 BBC 다큐 공개…"구하라가 취재 도와"(종합) | 연합뉴스
- 강형욱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 | 연합뉴스
- 헬기 추락 잔혹사…항공 사고로 숨진 세계 지도자들(종합) | 연합뉴스
-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고소…'몰래 100억대 선급계약' 주장 | 연합뉴스
- '오재원 대리처방' 연루된 두산 베어스 관계자, 8명 넘어설 수도 | 연합뉴스
- 서울대에서 '음란물 제작·유포' 성범죄…40대 남성 구속 | 연합뉴스
- 동료 몰래 20∼30분 일찍 상습 조기퇴근 공기업 직원(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