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창녕] 바람따라 이리저리..화왕산 억새 물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10월 말.
요즘 경남 창녕군 화왕산은 억새 물결로 출렁인다.
창녕군은 2019년부터 억새복원사업을 시작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그동안 억새 복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억새 생육 상황이 아주 좋다"며 "탐방객들이 억새를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연합뉴스) 가을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10월 말.
요즘 경남 창녕군 화왕산은 억새 물결로 출렁인다.
해발 757m 화왕산 정상 부근에는 18㏊가 넘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바람 따라 이리저리 울렁이는 억새 군락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창녕군은 2019년부터 억새복원사업을 시작했다.
매년 아카시아, 산딸기나무, 덩굴류 식물을 제거해 억새를 이식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그동안 억새 복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억새 생육 상황이 아주 좋다"며 "탐방객들이 억새를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 = 이정훈 기자, 사진 = 창녕군 제공)
- ☞ 여순경, 술 마신 뒤 오토바이 타고 상관 집 찾아가 돌 던져
- ☞ 뜯지도 않았는데…중국 생수에서 구더기 둥둥
- ☞ "스태프들이 볼드윈 소품용 총으로 실탄 사격 연습"
- ☞ "우리 집에 불났어요" 신고 50대, 알고 보니 사건 수배자
- ☞ 질병청도 놀란 백신 4번 맞은 남성…어떻게 가능했나
- ☞ 니콜라스 케이지, 27살 일본인 아내와 과감한 스킨십
- ☞ '의문의 실종' 글로벌기업 부사장, 14개월만에 숨진채 발견
- ☞ 북한판 송혜교·전지현?? 北 최고 인기 여배우는?!
- ☞ 바닥까지 투명 유리…뉴욕 고층 전망대 '치마주의보'
- ☞ '중국서 가장 위험한 여인'은 왜 토사구팽 당했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생들 다 내자식 같지"…광운대앞 40년 분식집 사장 명예학사 | 연합뉴스
- '죽은 언니 잊고 딴 여자에게 가' 홧김에 가스 방출한 60대 형부 | 연합뉴스
- "74억원 가치"…9년전 도난당한 프랜시스 베이컨 그림 되찾아 | 연합뉴스
- 할머니 유언에 한국 선수로 세계제패 허미미 "할머니 생각났다" | 연합뉴스
- 中네티즌들, '푸바오 처우 열악' 의혹 제기…당국 "사실무근" | 연합뉴스
- 이승기 "前대표가 가스라이팅…나를 돈만 밝히는 사람으로 몰아" | 연합뉴스
- BTS RM "바르고 달라야 한다는 부담…난 하찮은 29살 남자일뿐" | 연합뉴스
- "야외서 고기 구워먹으면 안되나" 유튜버 자영업자 행정소송 | 연합뉴스
- [르포] "헤어지기 아쉬워"…설렘으로 가득찬 지자체 소개팅 주선 현장 | 연합뉴스
- 30대 남성, 누나 살해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