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에 안전 장치·완전 밀폐 스크린도어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립 공사 중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에 차량 시스템 안전관리 장치가 설치된다.
26일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2호선에는 탈선과 전복이 불가능하도록 궤도 양쪽에 안내 가이드 레일 등 구조물이 설치된다.
차량 내·외장재는 화재 안전 기준에 적합한 불연·난연 재료를 사용하고 화재감지기, 비상통신 설비, 비상조명장치 등으로 상황을 전파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건립 공사 중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에 차량 시스템 안전관리 장치가 설치된다.
26일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2호선에는 탈선과 전복이 불가능하도록 궤도 양쪽에 안내 가이드 레일 등 구조물이 설치된다.
차량 타이어에는 펑크 감지장치를 갖춰 종합관제실에서 이상 유무를 모니터링해 비상시 차량 제동, 서행 등 즉각적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상이 생겨도 차량 기지까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안전 차륜이 타이어에 내장된다.
차량 내·외장재는 화재 안전 기준에 적합한 불연·난연 재료를 사용하고 화재감지기, 비상통신 설비, 비상조명장치 등으로 상황을 전파한다.
차량 내부와 정거장에는 공기정화 장치·시스템을 구축해 오염을 막는다.
완전 밀폐형 스크린도어를 설치해 승객 추락을 예방하고 분진, 오염물질의 선로 유입도 차단할 것이라고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전했다.
sangwon700@yna.co.kr
- ☞ 여순경, 술 마신 뒤 오토바이 타고 상관 집 찾아가 돌 던져
- ☞ 뜯지도 않았는데…중국 생수에서 구더기 둥둥
- ☞ "스태프들이 볼드윈 소품용 총으로 실탄 사격 연습"
- ☞ 질병청도 놀란 백신 4번 맞은 남성…어떻게 가능했나
- ☞ 니콜라스 케이지, 27살 일본인 아내와 과감한 스킨십
- ☞ '의문의 실종' 글로벌기업 부사장, 14개월만에 숨진채 발견
- ☞ 북한판 송혜교·전지현?? 北 최고 인기 여배우는?!
- ☞ 바닥까지 투명 유리…뉴욕 고층 전망대 '치마주의보'
- ☞ '중국서 가장 위험한 여인'은 왜 토사구팽 당했나
- ☞ 경찰, '남탕 불법촬영물 SNS 유포' 내사 착수…작성자 추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푸틴 "하나만 먹으려했는데 그만…베이징덕 매우 맛있었다" | 연합뉴스
- 온몸 멍든 채 사망한 교회 여고생…국과수 "학대 가능성" | 연합뉴스
- 남의 고양이와 퇴역군견 싸움 붙인 70대…결국 숨진 고양이 | 연합뉴스
- 진실공방 속 김호중 음주 수사…"술잔 입만" vs "대리기사 왜"(종합) | 연합뉴스
- "딸 15주기 행사 준비하다" 작고배우 장진영 부친 장길남씨 별세 | 연합뉴스
- 폴 매카트니 英 '10억파운드 부자' 음악인 첫 진입 | 연합뉴스
- 최화정, 27년 만에 '파워타임' 하차…내달 2일 마지막 방송 | 연합뉴스
- 인천 오피스텔 12층서 난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추락사 | 연합뉴스
- 출근길 시내버스서 쓰러진 여성…비번 날인 소방관이 구조 | 연합뉴스
- 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당국 "사인 조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