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비상에..홍콩 "격리면제 대부분 없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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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홍콩이 극소수에 적용하던 격리 면제 혜택마저 없앨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긴급 서비스 종사자나 물류를 위해 접경지역을 매일 넘나드는 트럭 운전사 등만 남기고 기존 격리 면제 그룹과 관련해 대부분의 면제 조치를 종료할 것"이라며 "이는 중앙정부에 향후 중국과 홍콩 간 이동을 허용해도 된다는 신뢰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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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홍콩이 극소수에 적용하던 격리 면제 혜택마저 없앨 계획을 밝혔습니다.
홍콩매체 HK01에 따르면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주간 정례 브리핑에서 "대부분의 격리 면제 조치 종료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긴급 서비스 종사자나 물류를 위해 접경지역을 매일 넘나드는 트럭 운전사 등만 남기고 기존 격리 면제 그룹과 관련해 대부분의 면제 조치를 종료할 것"이라며 "이는 중앙정부에 향후 중국과 홍콩 간 이동을 허용해도 된다는 신뢰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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