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출전' 반 더 비크, 맨유 탈출 위해 에이전트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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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더 비크는 맨유 탈출이 절실하다.
영국 '메트로'는 10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밀려난 도니 반 더 비크는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에이전트를 교체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0년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91억 원)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은 반 더 비크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아래서 출전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
반 더 비크도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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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반 더 비크는 맨유 탈출이 절실하다.
영국 '메트로'는 10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밀려난 도니 반 더 비크는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에이전트를 교체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0년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91억 원)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은 반 더 비크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아래서 출전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모색했지만 솔샤르 감독의 설득으로 잔류했다.
그러나 솔샤르 감독은 반 더 비크를 전력외 취급하고 있다. 이번 시즌 반 더 비크의 리그 출전 시간은 단 5분이다.
반 더 비크도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 사우디아라비아 재벌에 인수된 뉴캐슬 유나이티드 외에도 에버턴, 유벤투스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반 더 비크는 에이전트를 알리 두르순으로 교체했다. 두르순이 속한 HCM스포츠 매니지먼트는 반 더 비크의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동료 프랭키 더 용(바르셀로나)을 비롯해 빅토르 린델로프(맨유), 에밀 포르스베리, 피터 굴락시(라이프치히)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반 더 비크와 맨유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자료사진=도니 반 더 비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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