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2021 한국해사주간' 참석

2021. 10. 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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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2021 한국해사주간'참석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26일(화) 13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4층)에서 개최되는 '2021 한국해사주간'에 참석한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한국해사주간은 국내외 학자와 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 세계 각국의 해사 전문가들이 모여 해사 분야의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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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2021 한국해사주간’참석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26일(화) 13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4층)에서 개최되는 ‘2021 한국해사주간’에 참석한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한국해사주간은 국내외 학자와 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 세계 각국의 해사 전문가들이 모여 해사 분야의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이다. 올해 해사주간은 10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공식 누리집(www.koreamaritimeweek.or.kr)을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 행사는 ‘친환경·디지털시대, 해사산업의 미래(Eco-friendly and Digitalization era, The future of the maritime industry)’라는 주제로 선원·친환경·해양디지털 3개 세션으로 진행되고, 40여 명의 연사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기후변화 등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기택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믹 킨리(Mick Kinley) 호주 해사청장 및 콰 레이 훈(Quah Ley Hoon) 싱가포르 해사청장의 영상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문 장관은 ‘다가오는 탈탄소·디지털화(2D : Decarbonization, Digitalization) 시대 세계경제의 변화와 이에 따른 선원, 해사, 해운분야 대응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대담에 참석하여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해사분야의 미래를 조망한다.

 

특별대담은 문 장관의 발제를 시작으로 좌장을 맡은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안드리아스 노셋스(Andreas Nordseth) 덴마크 해사청장과 차상균 서울대학교 교수가 현장에서 참석하고, 프랭크 리즈버만(Frank Rijsberman)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 마틴 스토포드(Martin Stopford) 마레콘(MarEcon) 이사이자 前클락슨 리서치 회장, 가이 플랫턴(Guy Platern) 국제해운회의소 사무총장, 스테판 코튼(Stephen Cotton) 국제운수노련 사무총장은 온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개회사에서 “이번 한국해사주간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 해사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는 한편,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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