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의 예상, 2021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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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휴스턴의 우승을 예상했다.
휴스턴은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2년만에 다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MLB.com 전문가들의 예상 우승 후보팀은 휴스턴이었다.
MLB.com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52대 24로 휴스턴의 우승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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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MLB.com은 휴스턴의 우승을 예상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월 26일(한국시간) 27일부터 시작될 월드시리즈의 우승팀을 점쳤다.
휴스턴은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2년만에 다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애틀랜타는 1999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 올랐고 마지막 우승은 1995년이다.
MLB.com 전문가들의 예상 우승 후보팀은 휴스턴이었다. MLB.com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52대 24로 휴스턴의 우승을 점쳤다. 휴스턴의 강력한 라인업이 가장 큰 요인이다. 애틀랜타에 비해 휴스턴의 라인업이 훨씬 강력하다는 평가다.
휴스턴이 6차전에서 시리즈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총 32명의 전문가가 휴스턴의 6차전 우승을 예쌍했다. 애틀랜타가 6차전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15표, 휴스턴이 5차전에서 끝낸다는 예상이 13표였다. 승부가 7차전까지 간다는 예상은 총 13표(휴스턴 승 6표, 애틀랜타 승 7표)였다. 시리즈 스윕이 나온다는 예상은 2표 뿐이었다.
시리즈 MVP는 챔피언십시리즈와는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휴스턴의 요르단 알바레즈, 애틀랜타의 에디 로사리오의 MVP 수상을 점치는 전문가는 합계 8명(알바레즈 6, 로사리오 2) 뿐이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는 휴스턴의 카를로스 코레아였다. 코레아는 27표를 받아 압도적인 1위였다. 2위는 14표를 받은 애틀랜타의 프레디 프리먼. 결국은 각 팀 최고의 스타플레이어가 팀을 이끌 것이라는 예상이다.
호세 알투베와 카일 터커(이상 HOU)가 각각 7표를, 알렉스 브레그먼(HOU)과 작 피더슨(ATL)이 각각 3표를, 오스틴 라일리와 아지 알비스(이상 ATL)가 각각 2표를, 율리에스키 구리엘과 마이클 브랜틀리(이상 HOU), 찰리 모튼(ATL)이 각각 1표를 받았다.
한편 크리스티안 하비에르(HOU), 타일러 마젝(ATL)은 각각 10표를 받아 양팀 최고의 숨은 영웅 후보로 선정됐다.(자료사진=왼쪽부터 카를로스 코레아, 프레디 프리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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