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한 치즈의 매력에 녹아들다"..파리바게뜨 '2021 치즈 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속담에 걸맞게 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소한 맛으로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치즈가 눈길을 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치즈 페어는 매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파리바게뜨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치즈와 베이커리의 조화로운 맛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대 치즈페어 베스트 메뉴도 재출시..파리바게뜨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아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속담에 걸맞게 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소한 맛으로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치즈가 눈길을 끈다. 꾸덕한 식감과 짭짤하고 진한 맛이 매력적인 치즈는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움츠러든 이들의 입맛을 잡기에 충분하다.
파리바게뜨는 치즈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는 ‘2021 치즈 페어’를 열고, 치즈를 활용한 베이커리들을 선보였다. 올해는 ‘찐한 치즈에 녹아 들다’라는 의미를 담은 ‘멜팅 치즈(Melting Cheese)’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체다, 에멘탈, 고다, 까망베르 등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치즈들을 활용해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담았다.
역대 치즈 페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 메뉴들도 다시 선보인다. △부채 모양 고르곤졸라 치즈에 꿀을 더한 ‘달콤한 고르곤졸라’ △짭조름한 소시지를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로 감싼 ‘돌돌말린 모짜렐라 치즈 소시지’ 등이다.
이번 제품들은 샐러드나 스프 등 다른 델리 제품과 함께 든든한 한 끼 대용식 또는 간단한 맥주 안주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치즈 페어는 매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파리바게뜨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치즈와 베이커리의 조화로운 맛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kys7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입자 김씨, 전세대출 한숨 돌리자마자...정부 추가규제 칼 빼들어
- 김선호 폭로 여성 '법적 조치' 예고에도 실명 공개한 디스패치
- 만취한 20대 여경, 오토바이 타고 상관 집에 돌 던져
- 文대통령 “민주당 후보 선출 축하”… 이재명 “文정부 성공 위해 최선”
- '장군의 아들' '서편제' 제작자 故이태원 대표 영면에
- 전 직장 동료 찾아가고 문자 보낸 20대…스토킹처벌법 적용 첫 구속
- "자녀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법원의 당부, 이재용 벌금 7000만원 선고
- 연소득 4천만원 김씨, 카드론 800만원 얼마나 줄어드나
- 1등만큼 빛난 2등..'연습벌레' 임희정, LPGA서도 통했다
- 최민희 "이재명, '서울법대' 안 나와서 어려움 겪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