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도서관 건립 첫삽.."복합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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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천시립신대도서관' 건립 공사를 착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대도서관은 1만8742㎡ 부지에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72억원, 시비 108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5642㎡규모로 건립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신대도서관이 안전하게 시공돼 시민들의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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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천시립신대도서관' 건립 공사를 착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대도서관은 1만8742㎡ 부지에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72억원, 시비 108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5642㎡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일반자료실 외 순천 인물자료실, 소규모 극장, 강당, 메이커 스페이스, 작가의 방, 표현활동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대도서관은 누구나 산책하듯 편안하게 올 수 있는 '도심 속 자연'을 콘셉트로 신도심에 부족한 문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독서 활동 기반 제공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신대도서관이 안전하게 시공돼 시민들의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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