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찬사 담은 리뷰 포스터 공개 "울림이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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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의 명연기를 통해 여순 사건을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다룬 영화 '동백'이 개봉 이후 뜨거운 찬사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동백'(감독 신준영·제작 해오름ENT)은 실제 1948년 10월에 일어났던 비극적인 사건의 아픔을 안은 채 식당을 운영 중인 노인 순철(박근형)이 어느 날 뜻밖의 손님을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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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박근형의 명연기를 통해 여순 사건을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다룬 영화 '동백'이 개봉 이후 뜨거운 찬사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동백'(감독 신준영·제작 해오름ENT)은 실제 1948년 10월에 일어났던 비극적인 사건의 아픔을 안은 채 식당을 운영 중인 노인 순철(박근형)이 어느 날 뜻밖의 손님을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개봉 전부터 여순 사건에 대해 처음 다룬 영화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았던 '동백'이 개봉 이후에도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배우 박근형의 인생 연기'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 박근형은 이번 '동백'에서 처연함과 분노를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알지 못했던 이야기 그리고 묵직한 연기" "믿고 보는 빛나는 배우 박근형"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 등의 리뷰를 남기며 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했다.
또한 일부 관객과 언론 매체에서는 "시대의 아픔을 잘 표현한 영화" "어려운 시대의 울림이 있는 영화" "국밥 같은 이야기에 역사까지 담다" 등의 평을 남기며 여순 사건의 비극을 처음으로 스크린에 담은 '동백'에 뜨거운 찬사를 전했다.
이처럼 관객들의 성원 속에서 절찬 상영 중인 '동백'의 감동과 열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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