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여행수요 대비..충북도, 여행사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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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위드 코로나 이후 증가할 여행수요에 대비해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마련했다.
인바운드 여행은 외국인 관광객을 국내로 유치하는 것이다.
국내 거주 10명의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로 구성한 팸투어단은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충북과 세종, 대전, 충남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도 관계자는 "충청권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해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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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와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위드 코로나 이후 증가할 여행수요에 대비해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마련했다.
인바운드 여행은 외국인 관광객을 국내로 유치하는 것이다.
국내 거주 10명의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로 구성한 팸투어단은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충북과 세종, 대전, 충남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2박 3일간 머물며 충청권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팸투어단은 대전 계족산 황톳길과 장태산 자연휴양림, 증평 블랙스톤 벨포라, 청남대, 옥천 부소담악, 국립세종수목원, 대통령기록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청권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해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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