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율 80%..내달 중순까지 9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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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율 80%를 넘어서며 일상 회복 단계로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
26일 서천군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군 인구 5만 968명 중 4만 5355명이 1차 접종(89%), 4만 899명이 2차 접종(80.2%)을 완료했다.
또 11월 중순까지 전 군민의 90% 완전 접종을 달성하고, 이후에도 접종률을 높여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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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율 80%를 넘어서며 일상 회복 단계로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
26일 서천군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군 인구 5만 968명 중 4만 5355명이 1차 접종(89%), 4만 899명이 2차 접종(80.2%)을 완료했다.
충남의 1차 81.0%, 2차 71.4%는 전국의 1차 79.4%, 2차 70.1%보다 높은 접종률이다.
군은 그간 군민을 위한 사전예약 콜센터 운영, 미접종자 대상 독려 전화 등 접종률 높이기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지난 11일부터는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보유한 백신 물량을 통해 곧바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또 11월 중순까지 전 군민의 90% 완전 접종을 달성하고, 이후에도 접종률을 높여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집단면역력 확보 및 일상 회복에 한 발 더 가까이 가게 됐다”며 “하루라도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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