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항에 항만근로자 복지회관 짓는다

강정만 2021. 10. 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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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중 제주항 항만근로자 복지회관 신축공사를 착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내년 7월까지 공사비 24억 원을 투입해 기존 복지회관 배후에 새로운 복지회관을 지상 3층, 연면적 1274㎡의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현재 제주항 항만 배후부지(제주시 건입동 888-5번지)에 항만근로자 복지회관 건물이 있지만 준공 후 26년이 지나 노후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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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4억원 들여 11월 착공

[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중 제주항 항만근로자 복지회관 신축공사를 착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내년 7월까지 공사비 24억 원을 투입해 기존 복지회관 배후에 새로운 복지회관을 지상 3층, 연면적 1274㎡의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현재 제주항 항만 배후부지(제주시 건입동 888-5번지)에 항만근로자 복지회관 건물이 있지만 준공 후 26년이 지나 노후된 상태이다.

매년 보수개선이 지속돼왔지만 건물이 협소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휴게실·회의장 등 편의시설의 추가 설치도 어려운 실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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