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유아교육과·교직이수 학생들 AI·SW 인재로 성장"

유순상 2021. 10. 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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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교직 진출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AI와 SW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비전공생 대상 컴퓨팅 사고력 이해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 초기 피지컬컴퓨팅 교육과 제품 제작 등에 활용되고 있는 오픈소스 하드웨어 아두이노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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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AI·SW중심대학사업단, 온·오프라인 피지컬컴퓨팅 교육

배재대 ‘비전공생 대상 피지컬 컴퓨팅 체험의 날’ 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교직 진출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AI와 SW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비전공생 대상 피지컬 컴퓨팅 체험의 날’로 유아교육과 학생 21명과 교육학 이수중인 학생 24명, 여기에 교직원 4명이 참여하고 있다.

아두이노와 블록코딩을 활용한 인공지능 피지컬 컴퓨팅 교육으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하도록 설계했다. 또 이해를 돕기 위해 대면·비대면의 블렌디드 형태로 진행돼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비전공생 대상 컴퓨팅 사고력 이해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 초기 피지컬컴퓨팅 교육과 제품 제작 등에 활용되고 있는 오픈소스 하드웨어 아두이노를 사용했다.

또 유아를 위한 머신러닝(기계 학습),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그림그리기 예측 홈페이지인 ‘퀵 드로우’, 인공지능 학습모델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뤘다.

수강생 85% 이상이 이번 교육으로 코딩과 인공지능을 알게됐고 심화내용을 수강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정회경 사업단장은 “AI·SW 비전공 학생들도 4차 산업혁명의 기초를 이해하고 유아·초중등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주는게 이번 교육의 목표이다”며 “기초 교육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이 확장되는 만큼 실생활에 유용한 지식을 얻을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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