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광주 엄원상, K리그1 24라운드 MVP..K리그2는 대전 마사

하근수 기자 2021. 10. 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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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엄원상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엄원상은 24일(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 경기는 24일(일) 제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제주와 전북의 경기다.

마사는 23일(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대전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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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광주 엄원상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엄원상은 24일(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엄원상은 전반 18분 엄지성에게 땅볼 크로스를 연결하며 선제골을 도왔다. 그리고 후반 8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김종우의 패스를 이어받아 빠른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엄원상은 이 날 경기 내내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광주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 팀은 서울이 선정됐다. 서울은 24일(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경기에서 강상희, 팔로세비치, 윤종규, 조영욱의 득점 행진에 힘입어 4대1 대승을 거뒀다. 서울은 이날 승리로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갓다.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 경기는 24일(일) 제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제주와 전북의 경기다. 이날 양 팀은 후반에만 4골을 터뜨리는 치열한 접전 끝에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 35라운드 MVP에는 대전 마사가 이름을 올렸다.

마사는 23일(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대전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대전은 이날 승리로 2위 안양(승점 59)과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K리그2 3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3일(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 서울 이랜드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서울이랜드는 유정완, 김진환, 이건희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3대0 대승을 거뒀다. 서울이랜드는 이날 승리로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을 탈출하며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R MVP, 베스트11, 팀, 매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MVP: 엄원상(광주)

베스트11

FW: 조영욱(서울), 주민규(제주), 구스타보(전북)

MF: 엄지성(광주), 기성용(서울), 강현묵(수원), 엄원상(광주)

DF: 권경원(성남), 헨리(수원), 강상희(서울)

GK: 김영광(성남)

베스트 팀: 서울

베스트 매치: 제주(2) vs (2)전북

[하나원큐 K리그2 2021 35R MVP, 베스트11, 팀, 매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MVP: 마사(대전)

베스트11

FW: 파투(대전), 이건희(서울E), 조규성(김천)

MF: 마사(대전), 고승범(김천), 이현식(대전)

DF: 서재민(서울E), 박호영(부산), 김진환(서울E), 정동윤(김천)

GK: 김경민(서울E)

베스트 팀: 서울E

베스트 매치: 안산(0) vs (3)서울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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