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클럽] 이런 선수가 있습니다! 금주의 KBL 가성비 甲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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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곧 돈으로 연결되는 프로 세계.
연봉은 선수를 평가하는 잣대 중 하나다.
외국선수 가성비 甲 - 머피 할로웨이(고양 오리온) 연봉 : 20만 5128달러 3경기 평균 15.3점(FG 78.9%) 9.6리바운드 1.6어시스트 1.0스틸당초 세컨 옵션으로 오리온에 합류한 할로웨이는 무늬만 세컨 옵션일 뿐, 사실상 메인 옵션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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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평균 4.6점(FG 50.0%) 3.6리바운드 1.0어시스트
외국선수 가성비 甲 - 머피 할로웨이(고양 오리온) 연봉 : 20만 5128달러
3경기 평균 15.3점(FG 78.9%) 9.6리바운드 1.6어시스트 1.0스틸
당초 세컨 옵션으로 오리온에 합류한 할로웨이는 무늬만 세컨 옵션일 뿐, 사실상 메인 옵션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할로웨이는 평균 15.0점 8.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주 3경기에서도 근느 모두 두자릿 수 득점에 성공, 평균 15.3점 9.6리바운드 1.6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했다. 코트 내에서의 존재감은 메인 옵션인 미로슬라브 라둘리차를 이미 뛰어 넘어섰다는 평가다. 더 놀라운 건 이처럼 매 경기 돋보이는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할로웨이의 연봉이 올 시즌 KBL 외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낮다는 것이다. KBL에 따르면 할로웨이의 연봉은 20만 5128달러(약 2억 3900만원)로 10개 구단 외국 선수 가운데 가장 낮다. 그야말로 가성비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백승철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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