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1월 5~6일 제1회 하영올레 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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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가 11월 5일과 6일 서귀포 도심 속 올레길 '하영올레' 3개 코스에서 '제1회 하영올레 걷기대회'를 연다.
행사는 오전 9시 서귀포시청 제1청사를 출발, 하영올레 3개 코스에서 오후 4시 도착이 마감된다.
서귀포시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하루 참가자 접수를 99명 제한,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는 사전참가자에게 하영올레 기념 배지, 마스크, 생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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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서귀포시가 11월 5일과 6일 서귀포 도심 속 올레길 '하영올레' 3개 코스에서 '제1회 하영올레 걷기대회'를 연다.
행사는 오전 9시 서귀포시청 제1청사를 출발, 하영올레 3개 코스에서 오후 4시 도착이 마감된다.
코스 곳곳에 도내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거리공연과 전통 놀이 게임, 온라인 홍보프로그램과 SNS 해시태그 캠페인 등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행사 첫날(5일) 오후 6시30분 자구리공원에서 '야호페스티벌'이 열리고 둘째 날(6일) 오후 4시 새연교에서 '새연교 콘서트'가 걷기대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서귀포시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하루 참가자 접수를 99명 제한,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사전참가자 신청은 서귀포시 관광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는 사전참가자에게 하영올레 기념 배지, 마스크, 생수 등을 제공한다.
'하영올레'는 서귀포시가 기획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상품으로, 지난 7월 개장했다. 서귀포 도심 속 자원을 주제별로 엮어 3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총연장은 22.8㎞다.
지난 9월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1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이름을 올리는 등 최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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