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외식 · 여행 등 소비 쿠폰 9종 사용 재개

유영규 기자 2021. 10. 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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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외식과 여행 등 소비쿠폰 9종의 사용을 전면 재개합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6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지침 범주 내에서 11월 초 단계적 일상 회복 개시 시점부터 소비쿠폰 사용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식, 숙박, 여행, 체육·영화 등 9개 쿠폰 모두 오프라인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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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외식과 여행 등 소비쿠폰 9종의 사용을 전면 재개합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6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지침 범주 내에서 11월 초 단계적 일상 회복 개시 시점부터 소비쿠폰 사용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식, 숙박, 여행, 체육·영화 등 9개 쿠폰 모두 오프라인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외식 쿠폰의 경우, 카드로 2만 원 이상의 음식을 3번 먹으면 4번째에 1만 원을 돌려주고, 체육 쿠폰은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이용료를 월 3만 원 할인해줍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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