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측 "디스패치 보도, 드릴 말씀 없다"

김유림 기자 2021. 10. 26.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폭로자인 전 여자친구의 주장을 반박하는 기사가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디스패치는 이날 김선호와 A씨 관련 단독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선호가 A씨 관련 절친한 친구 B씨에게 보냈던 연애 상담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A씨의 사생활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폭로자인 전 여자친구의 주장을 반박하는 기사가 보도된 가운데, 김선호 소속사 측이 말을 아꼈다.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폭로자인 전 여자친구의 주장을 반박하는 기사가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전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보도에 관해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이날 김선호와 A씨 관련 단독 기사를 보도했다. A씨의 실명을 기사화하는가 하면 김선호와 A씨의 첫만남부터 결별 과정에 대해 언급하며 A씨의 폭로 글로 인해 김선호 관련 12가지 진실이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선호가 A씨 관련 절친한 친구 B씨에게 보냈던 연애 상담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A씨의 사생활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원인은 A씨의 반복된 거짓말, 신뢰 문제였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앞서 김선호는 전 여자친구의 폭로글로 인해 불거진 자신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전 여자친구와 대중에게 사과했다. 이후 출연 예정이었던 차기작과 고정 멤버로 활약했던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다.
[머니S 주요뉴스]
"안 입은 줄"… 클라라, 야외에서 '깜짝'
"이렇게 예쁜데"… 97년생 치어리더, 은퇴한다고?
"민낯에 안경 써도 예뻐"… '김우빈♥' 신민아 근황
'日재벌과 결혼' 김영아 근황… 150평 도쿄집 거주?
"도회적인 세련美"… 지수, 뭘 입어도 심쿵 미모
'부상투혼' 뷔, 거듭 사과… "더 멋있게 돌아올게요"
김구라 아들 "지인, 백신 맞고 사망" 발언→통편집?
"얼마나 잘 생겼길래"… 이연희 남편 애칭은?
김선호 불명예… '1박2일' 100회 앞두고 통편집
강예원 코로나19 확진, '한 사람만' 촬영 일정은?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