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22', 출시 후 22일 간 기록 공개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는 축구 게임 'EA 스포츠 피파 22' 출시 22일 간의 기록을 공개했다.

'피파 22'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플레이됐으며 하루 평균 총 8900만 매치가 진행됐다. 

또, 총 21억 번의 매치와 46조 분이자 8780만 년 이상의 게임 플레이 시간과 50억 개 이상의 골을 함께 기록했다. 

커리어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310만 개의 자신만의 맞춤형 클럽을 만들고 210만 명의 플레이어가 이 모드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프로 클럽 게임 모드에서는 32만 6000개 이상의 여성 아바타가 생성된 후 5770만 번 이상의 매치가 진행됐다. 

볼타 풋볼의 경우 150만 개 이상의 아바타가 커스터마이즈됐으며 2100만 개 이상의 매치가 진행되고, 1120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아케이드 파티 게임에 참여했다.  

'피파 22'는 지난 10월 1일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오리진, 스팀, 구글스태디아, PS4, 엑스박스 원 용으로 출시됐다. 닌텐도 스위치용으로는 '피파 21'의 게임플레이를 바탕으로 한 '피파 22 레거시 에디션'이 출시됐다. 

이 게임은 100개의 경기장과 30개 이상의 리그 소속 700개 이상의 팀, 1만 7000명 이상의 선수의 라이선스가 포함됐다.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프리미어 리그, 분데스리가, 라리가 산탄데르, 콘메볼 리베르타도레스, 콘메볼 수다메리카나와 같은 대회를 플레이할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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