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학성동, 2021 도시재생 플랫폼 '최우수상'

배연호 2021. 10. 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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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학성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1 도시재생 사례공유 발표대회에서 플랫폼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성동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는 '함께 만들어가는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 문화예술 거리'를 주제로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인의 헌신적인 노력 및 다양한 활동을 설명하고, 사업화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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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원주시 학성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1 도시재생 사례공유 발표대회에서 플랫폼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성동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는 '함께 만들어가는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 문화예술 거리'를 주제로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인의 헌신적인 노력 및 다양한 활동을 설명하고, 사업화 전략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27일 경남 창원시 마산 해양 신도시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열린다.

학성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 85억원, 지방비 102억원, 공기업 30억원 총사업비 217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여성커뮤니티센터, 광명마을 경로당 등 주요 거점시설은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2022년 말까지는 5천190㎡ 규모의 문화공원 내 주민커뮤니티센터와 문화예술공간이 조성한다.

스마트가로등 설치,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사업도 문화공원 조성에 맞춰 마무리할 계획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26일 "문화로 가득한 학성동 역전시장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주민들이 이뤄낸 성과"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주민, 행정, 현장 지원센터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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