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주도하는 초광역 협력"시대의 시작!

2021. 10. 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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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 개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는 17개 시·도와 함께 10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사흘간, 경북 안동에서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개최지 안동은 대구에서 이전한 경북도청이 자리한 곳으로, 코로나 시대 신산업(백신)을 통해 지역 주도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북 북부권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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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주도하는 초광역 협력”시대의 시작!
 
‣ 10.26(화)~28(목), 경북 안동에서『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개최
‣『지방자치-균형발전 주간』으로 제9회 지방자치박람회와 연계 개최
‣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성과를 종합하고 향후 균형발전 방향 토의
 
[박람회 개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는 17개 시·도와 함께 10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사흘간, 경북 안동에서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한다.
 
 
<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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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행사명)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in 안동
ㅇ (일정) 10.26일(화) ~ 28일(목)(3일)
ㅇ (장소) 경북 안동 일대 및 온라인(홈페이지 www.regionsweek.kr 및 유투브)
ㅇ (주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17개 시·도
ㅇ (주관)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생산성본부
ㅇ (주요프로그램) 개막식, 전시박람회, 정책박람회, 국민참여행사 등
 
ㅇ 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 부산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로서,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균형발전성과 및 지역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ㅇ 특별히 올해 박람회는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균형발전 박람회로 주요 균형발전 정책 성과를 종합하는 한편“지역이 주도하는 초광역협력”이라는 주제 아래 향후 균형발전 정책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박람회 개최지 안동은 대구에서 이전한 경북도청이 자리한 곳으로, 코로나 시대 신산업(백신)을 통해 지역 주도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북 북부권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 안동대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생산에 필요한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21.2월)하였으며, 안동시는 지역 대학 주도로 지역 산업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안동형 일자리사업’에 올해부터 10년간 총 1,000억 원 투입 예정
 
 
ㅇ 또한 안동시는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유서깊은 지역 문화자원이 풍부하여 이번 행사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차원의 융합박람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자치-균형발전 주간]
 
□ 예년과 달리 올해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을『지방자치-균형발전 주간』(이하‘연계 주간’)으로 정하여 그간 개별적으로 개최되던 지방자치박람회와 균형발전박람회를 연계 개최한다.
 
ㅇ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연계 주간을 통해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의 성과를 국민들에게 입체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 지방자치박람회는 온라인 개최되며, 10.29일 울산에서 지방자치 기념식 개최예정
 
ㅇ 연계 개최를 위해 관계부처는 대국민 공모를 통해‘참여하는 지방자치, 함께 크는 균형발전’을 연계 주간 표어로 선정하였으며, 양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합 운영하고, 연계 주간 기념 컨퍼런스(10.28, 안동)를 개최하여 연계 주간의 효과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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