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장관, 제16회 전자·정보기술(IT)의 날 참석

2021. 10. 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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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장관, 제16회 전자·정보기술(IT)의 날 참석
 
전자·정보기술(IT)산업 유공자 포상 : 동탑산업훈장 등 40개 기업 포상
 
한국판 세계가전전시회(CES), 제52회 전자전 개최 : 400개사 참여(1,100부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전자 기술에 집중투자 : 정부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에 대해 향후 5년간 2,500억원 규모 예산지원 예정
 
용산 활력제고 사업 출범 : 신생기업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해줄 “전자 제조혁신 지원단지”를 용산 전자상가에 구축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0.26일(화)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자·IT산업 유공자, 전자 산업계 대표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전자·IT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
 
ㅇ 이날 행사는 문승욱 장관이 참석해 코로나19·보호 무역주의·글로벌 공급망 충격에도, 혁신기술 개발·글로벌 시장선도·부품 국산화 등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중인 전자 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표창장을 수여
 
□ 유공자 포상 이후, 산업부·전자기업·유관기관 등 10개 단체는 “전자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
 
ㅇ 협약 참여 기관들은 스타트업 등이 혁신 아이디어를 빠른 시간내 상품화할 수 있도록 장비, 인력, 컨설팅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
 
ㅇ 이와 관련, 연내 용산 전자상가내 집적단지 구축 예정(3~4p 참조)
 
□ 한편 전자·IT의 날을 계기로 한국판 CES*인 제52회 전자전도 동시 개최되는데(10.26~29), 동 전시회에서는 400여개 전자 기업이 참여해 미래 시장을 주도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일 계획
 
*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 세계 정보기술 업계의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전시회로 매년 1월에 개최, 2021년 54회 행사를 개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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