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 30일 온라인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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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후원하는 제7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가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전국 검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진천 백곡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참숯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관광축제이다.
또 랜선 관람객 40팀에게는 축제 종료 후 참숯, 텀블러, 카누 무료시승권 등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백곡의 특화된 참숯을 문화콘텐츠로 활성화해 지역의 명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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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진천군이 후원하는 제7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가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전국 검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진천 백곡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참숯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관광축제이다.
축하공연, 숯부작 경연대회, 숯댕이·검댕이 캐릭터 만들기, 참숯 사진전시회, 숯 관련 퀴즈대회, 리버마켓, 숯비누·숯부작·숯달고나 체험 시연 등 주요 프로그램은 모두 유튜브 채널로 중계한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가족 3팀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축제를 관람할 기회를 준다.
또 랜선 관람객 40팀에게는 축제 종료 후 참숯, 텀블러, 카누 무료시승권 등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백곡의 특화된 참숯을 문화콘텐츠로 활성화해 지역의 명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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