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박물관, 특별전 '신라 유라시아로 나아가다'연계 저명학자 초청 강연회 개최

2021. 10. 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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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박물관이 개교 75주년을 기념해 유라시아 문명교류사 분야 저명학자 9명 초청 특별전 '신라, 유라시아로 나아가다' 연계 강연회를 연다.

강연은 ▲11월 13일 박천수 경북대 박물관장, 이희수 한양대 명예교수, 권영필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11월 20일 정인성 영남대 교수, 양은경 부산대 교수, 장영수 경주대 교수 ▲11월 27일 조윤재 고려대 교수, 권오영 서울대 교수, 김병준 서울대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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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 박물관이 개교 75주년을 기념해 유라시아 문명교류사 분야 저명학자 9명 초청 특별전 '신라, 유라시아로 나아가다' 연계 강연회를 연다.

강연은 ▲11월 13일 박천수 경북대 박물관장, 이희수 한양대 명예교수, 권영필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11월 20일 정인성 영남대 교수, 양은경 부산대 교수, 장영수 경주대 교수 ▲11월 27일 조윤재 고려대 교수, 권오영 서울대 교수, 김병준 서울대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2021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대면·비대면으로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대면 참석은 참여인원을 제한하며 경북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박천수 박물관장은 "인류 공통 문화유산으로서 실크로드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한다"며 "대학의 학술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시와 연계한 전문지식 함양의 기회 제공을 통해 대학박물관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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