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농구, 27일 신한은행 홈 개막전서 자체 중계 나선다

2021. 10. 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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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7일 인천 홈개막전을 맞아 ‘석류농구와 함께하는 에스버드 홈개막’ 중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26일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온 무관중 경기에 실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시도한 ‘네이버 스포츠 랜선 생중계’는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 채널로 경기 관람 뿐 아니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경기 중간 치어리더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신한은행은 "특히 이번 인천 홈개막전서는 ‘석류농구와 함께하는 에스버드 홈개막’이란 타이틀로 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이류농구 TV의 류동혁, 원석연기자가 해설을 맡아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 브레이크 타임에는퀴즈 및 응원에 참여한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1백만원 백화점상품권과 함께 푸짐한 경품을 준비하는 등 접속한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구단 관계자는 “올 시즌 에스버드 농구단은 팬들이 직접 정해준 “I’m Rebooting Shinhan”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슴에 새기고 에스버드 팬 여러분,인천 시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석류농구. 사진 = 신한은행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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