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유폰, 전화영어 최초 외국인 강사 전원 테솔(TESOL) 수료

박홍주 2021. 10. 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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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영어회화 교육업체인 민병철유폰이 최근 외국인 강사 전원이 테솔(TESOL)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테솔은 영어 교수법을 가르치는 국제적인 영어교사 양성 과정이다. 민병철유폰은 외국인 강사 450여명을 포함한 총 600여명으로 구성된 전화영어기업다.

민병철유폰의 외국인 강사는 215시간의 교육과 40차례의 데모 수업, 테솔 수료를 거쳐 정식강사로 전환된다.

민병철유폰 글로벌센터 운영팀의 박지현 담당자는 "유폰 글로벌센터는 강사들에 대한 실시간 강의 모니터링과 교육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강사 전문 운영팀이 강사 전원에게 최적의 고강도 교육을 제공해 유폰 브랜드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병철유폰은 다양한 레벨별 무료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수업은 선착순 마감으로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진행되고, 민병철유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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