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에 법무부 감사패..아프간 기여자 응급대처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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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소방서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임시생활시설 전담구급대를 성실히 운영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8월26일 특별기여자들이 입국해 머물고 있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응급이송을 전담했다.
강택호 서장은 "우리의 노력이 특별기여자들에게 대한민국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위한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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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생활시설 소방안전 노력, 사고 없이 22일 운영 종료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소방서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임시생활시설 전담구급대를 성실히 운영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8월26일 특별기여자들이 입국해 머물고 있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응급이송을 전담했다. 질병이나 기타 부상자 42건 이송하는 등 응급상황에 대처했다.
소방특별조사, 안전교육, 화재발생 대비 모의훈련, 입소자 소방안전교육 등 임시생활시설 소방안전에 노력하는 등 사고 없이 지난 22일 운영을 마쳤다.
강택호 서장은 "우리의 노력이 특별기여자들에게 대한민국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위한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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