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공정의 상징" 국민의힘 의원 8명, 윤석열 지지선언

유새슬 기자 2021. 10.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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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등 8명은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이 시대 법치와 공정의 상징"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채익·박대수·박성민·서정숙·이종성·정동만·최춘식·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 폭압에 맞서 당당히 싸운 주인공"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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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2021.10.2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등 8명은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이 시대 법치와 공정의 상징"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채익·박대수·박성민·서정숙·이종성·정동만·최춘식·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 폭압에 맞서 당당히 싸운 주인공"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5년, 무너진 나라의 근본과 파탄 난 민생에 분노한 국민들이 윤 후보를 직접 소환하셨다"며 "우리 국민의힘과 국민 여러분이 가장 어렵고 힘들 때 정권교체의 희망과 가능성을 일깨워준 사람이 바로 윤 후보"라고 했다.

이채익 의원은 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문재인 정권이 특히 우리 당의 유력 후보인 윤 후보를 흠집 내고 의도적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깎아내리고 중상모략을 하고 있다"며 "기필코 당내 경선에 승리하고 그 힘을 모아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윤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했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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