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한미 16개 대학교 참가 e스포츠 친선 교류전

조정호 2021. 10.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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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한국과 미국 대학이 참여하는 e스포츠 친선 교류전이 열린다.

26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부산시와 주한미국대사관 등에서 후원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승인하는 '2021 한-미 대학교 오버워치 e스포츠 교류전'이 11월 9일과 11일 열린다.

이 행사는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활동으로 한국과 미국 대학교 간 친선과 협력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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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스포츠경기장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뷰잉파티 현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에서 한국과 미국 대학이 참여하는 e스포츠 친선 교류전이 열린다.

26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부산시와 주한미국대사관 등에서 후원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승인하는 '2021 한-미 대학교 오버워치 e스포츠 교류전'이 11월 9일과 11일 열린다.

이 행사는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활동으로 한국과 미국 대학교 간 친선과 협력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또 지난해 11월 개관한 부산e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을 거점으로 청소년과 아마추어 선수에게 국제 e스포츠 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두 나라에서 8개씩, 모두 16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 대회는 11월 9일 16강·8강 예선전(온라인)을 하고 11월 11일 브레나에서 4강전·결승전을 펼친다.

4강전과 결승전은 한국어와 영어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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