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99% 코로나 지원금 수령.. 9128명 미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신청이 이번 달 29일자로 마감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민지원금 신청 대상자의 99%가 신청하였지만 아직 9128명의 시민들이 신청하지 않았다."며 "신청기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대상 시민들께서는 마감일인 10월 29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하여 연말까지 반드시 사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신청이 이번 달 29일자로 마감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지역은 지급 대상 총 92만 5822명 중 10월 25일 현재 91만 6694명(99%)이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득 감소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원 대상 시민 1인당 25만 원이 지원된다.
이의 신청은 7875건이 접수됐으며 처리된 이의신청 중 4101건이 인용됐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10월 29일까지 신청하여야 되며, 11월 12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사용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민지원금 신청 대상자의 99%가 신청하였지만 아직 9128명의 시민들이 신청하지 않았다.”며 “신청기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대상 시민들께서는 마감일인 10월 29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하여 연말까지 반드시 사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이웃집서 심한 냄새난다"…충남 서산서 40대 여성 숨진채 발견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살아보니 장난 아냐"
- 박기량, 강남살이 힘들다…"월세 165만원·배달료 300만원"
- "최태원 동거인에 쓴 219억원도 재산분할 대상"…혼외자 학비만 5억
- "두 아이 남편, 술 마시고 성매매.." 워킹맘 고민에 법륜이 한 조언
- '백억대 건물주' 양세형 "돈 없을 때 사람 안 만났다"…힘들었던 과거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