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캐러 간 50대 남성, 일주일 째 실종..경찰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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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에서 50대 남성이 버섯을 캐러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께 A(51)씨가 버섯을 캐기 위해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께 홀로 "버섯을 캐러 간다"며 구례군 간전면 한 야산(해발 850m)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 전에도 수 차례 해당 산을 방문해 버섯을 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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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구례에서 50대 남성이 버섯을 캐러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께 A(51)씨가 버섯을 캐기 위해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경찰·소방·민간구조사 50여 명, 경찰견 4마리를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무인비행체(드론)도 띄워 정밀 수색 중이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께 홀로 "버섯을 캐러 간다"며 구례군 간전면 한 야산(해발 850m)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 전에도 수 차례 해당 산을 방문해 버섯을 캔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탄 SUV 차량은 산 중턱에서 발견됐지만,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어 위치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버섯을 캐러 나설 당시 파란색 외투에 회색 바지를 입었다.
경찰은 조난·추락 여부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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