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바이옴·경희대병원, 만성질환 맞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계승현 2021. 10. 26.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신약개발 기업 지아이바이옴과 이 회사의 헬스 데이터 관계사 '지아이비타'는 경희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만성질환자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아이바이옴은 만성질환자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하고 라이프로그(전자기기를 몸에 부착해 개인을 일상과 행동 패턴을 데이터베이스화한 자료)와 마이크로바이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희대-지아이비타-지아이바이옴 업무협약 [지아이바이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신약개발 기업 지아이바이옴과 이 회사의 헬스 데이터 관계사 '지아이비타'는 경희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만성질환자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아이바이옴은 만성질환자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하고 라이프로그(전자기기를 몸에 부착해 개인을 일상과 행동 패턴을 데이터베이스화한 자료)와 마이크로바이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경희대병원은 만성질환자를 모니터링해 건강 위험신호를 사전에 감지하고 조치할 수 있는 실용 모델을 제작한다.

지아이비타는 웨어러블 기기로 도출한 혈압, 수면, 심전도, 체성분 등 생체데이터 정보로 인공지능(AI) 기반 라이프로그 분석 시스템을 개발한다.

key@yna.co.kr

☞ 질병청도 놀란 백신 4번 맞은 남성…어떻게 가능했나
☞ 니콜라스 케이지, 27살 일본인 아내와 과감한 스킨십
☞ 여순경, 술 마신 뒤 오토바이 타고 상관 집 찾아가 돌 던져
☞ '중국서 가장 위험한 여인'은 왜 토사구팽 당했나
☞ 경찰, '남탕 불법촬영물 SNS 유포' 내사 착수…작성자 추적
☞ '전설적 복서' 장정구,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
☞ 유니폼도 하이힐도 벗었다…해고 승무원 속옷 시위
☞ 다리 위 아찔한 투신 시도…버스에서 나타난 '슈퍼맨'
☞ 물에 잠기는 몰디브…띄우는게 해법?
☞ "핼러윈 기다렸는데…" 美·유럽 학교들 '오징어게임' 분장 금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