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캐릭터로 참가해요"..구로청소년축제 '기후는 권리다' 개최

임미나 2021. 10. 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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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제6회 구로청소년축제를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후는 권리다- 지구를 살리는 우리는 세계시민'을 주제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웹페이지 상에는 기존에 청소년축제가 열리던 구로중앙로 일대가 그래픽으로 구현된다.

축제는 '구로혁신교육지구' 유튜브 채널로 중계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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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청소년축제 웹페이지 화면 [서울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제6회 구로청소년축제를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후는 권리다- 지구를 살리는 우리는 세계시민'을 주제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전용 웹페이지(2021guroyc.com)에 접속해 각자 3D 캐릭터를 생성하면 자동으로 퍼레이드 참가가 이뤄진다. 청소년들은 온라인 게임처럼 원하는 헤어스타일과 옷을 직접 골라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웹페이지 상에는 기존에 청소년축제가 열리던 구로중앙로 일대가 그래픽으로 구현된다. 메인 화면에는 기후위기 대응 공모작 전시회, 학생과학축전, 메타버스 구현 실력을 경쟁하는 사물인터넷(IoT)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축제는 '구로혁신교육지구' 유튜브 채널로 중계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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