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맨시티 챔피언스리그 우승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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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29)가 응원팀 맨체스터 시티의 유럽축구 챔피언 등극을 희망했다.
맨시티는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후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하다"는 편지와 선물을 선미에게 보내 화제가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미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잘해서 좋지만, 더 큰 트로피도 원한다"며 맨시티가 '빅이어'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획득하길 소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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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29)가 응원팀 맨체스터 시티의 유럽축구 챔피언 등극을 희망했다. 맨시티는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후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하다”는 편지와 선물을 선미에게 보내 화제가 됐다.
선미는 2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SPOTV 오리지널’ 및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로 공개되는 ‘우리집 관중석’ 3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미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잘해서 좋지만, 더 큰 트로피도 원한다”며 맨시티가 ‘빅이어’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획득하길 소원했다.
맨시티는 최근 11년 연속 3위 안에 들면서 5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2010년대 이후 EPL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챔피언스리그도 지난 시즌 준우승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선미 역시 2018년 발표한 ‘주인공’이 미국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K-Pop 노래 28위에 오르는 등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솔로 가수 중 하나로 성장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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