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한우' 강원축산경진대회 출하성적 농가부문 석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홍천 한우가 제46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출하성적 평가 농가 부문을 석권했다.
26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은 대회 한우 출하성적 평가 농가 부문에서 최우수상(박시덕‧영귀미면)과 우수상(이진영‧화촌면)을 수상했다.
시군 및 농가의 꾸준한 출하성적이 중요시 되는 부문으로, 이같은 수상 결과는 홍천 한우의 고급육에 대한 우수성이 증명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 한우가 제46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출하성적 평가 농가 부문을 석권했다.
26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은 대회 한우 출하성적 평가 농가 부문에서 최우수상(박시덕‧영귀미면)과 우수상(이진영‧화촌면)을 수상했다. 기관 부문에서는 홍천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출하성적 부문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출하한 시군별 한우 거세우 등급 출현율로, 기관평가를 실시하고 한우 거세우 20두 이상 출하한 농가를 대상으로 1년간 등급판정 결과로 평가를 실시했다.
시군 및 농가의 꾸준한 출하성적이 중요시 되는 부문으로, 이같은 수상 결과는 홍천 한우의 고급육에 대한 우수성이 증명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군 한우농가의 갸랭에 대한 관심과 노고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우 개량을 통해 1++등급 출현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가 주최하고 농협 강원지역본부, 도축산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강원축산경진대회는 가축개량 평가의 지속성과 농가 사기증진을 위해 비대면으로 전환해 개최됐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훈 변호사 "11년전 김호중에게 '술 천천히 마셔, 누가 쫓아오냐' 했건만"
- 김동성 '애달픈' 건설 현장 모습 …포클레인에 앉아 햄버거 '끼니'
- 강형욱 "나 아님, 그놈 나빠" 성추행 의혹 땐 즉각 해명…갑질 논란엔 '침묵'
- 고춘자 "'춤바람' 신병 방치하다 혈액암…시부 뼛가루 뒤집어쓴 뒤 완치"
- 대학 캠퍼스서 외국인 남학생 '알몸 자전거' 소동…"조현병 발병"
- 오연서, 글래머 몸매 드러낸 파격 변신…'깜짝' [N화보]
-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부산 도로 터널 입구 '꾀끼깡꼴끈' 괴문자…읽다가 사고날라
- '트로트 킹' 임영웅, 지난해 정산금 등 233억 벌었다
- '징맨' 황철순, 여성 지인 얼굴 20대 '퍽퍽' 발로 머리 '뻥'…폰·차량도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