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중고차 맞을까"..오토플러스, '판금·도장' 판별 꿀팁 공개

오토플러스는 프리미엄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다양한 차량과 꿀팁을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26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오토플러스는 프리미엄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다양한 차량과 꿀팁을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이날 리본쇼에는 유튜브 채널 '신호정비TV'를 통해 자동차 판금·도색 관련 정보와 차량 수리 방법 등을 소개해 온 자동차 전문가 김학봉 대표가 출연한다. 김 대표는 실시간으로 방송 차량들의 판금·도색 상태를 진단하며 중고차 구매 시 시청자들이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꿀팁을 생생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채로운 라인업의 차량 4대를 판금·도장 파트로 나눠 성능점검기록부와 차량을 비교하며, 무사고 차량을 판단하는 기준과 함께 중고차 구매 시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요소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판금 파트에서는 기아의 플래그십 세단 '더 K9'과 국민차의 대명사 현대차 'LF쏘나타'를 소개하며, 도장 파트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 럭셔리 SUV 'GLC클래스'와 제네시스의 '더 올 뉴 G80'가 공개된다.

중고차의 경우 외형 체크 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판금과 도색이지만 전문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 리본쇼는 일반인도 판금, 도색을 쉽게 판별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자세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토플러스는 이날 방송 중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 중 총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며, 4대의 차량 중 구매하고 싶은 차량을 실시간 채팅에 남긴 5명을 추첨해 랜덤 룰렛 결과에 따른 경품도 제공한다.

리본카 브랜드는 직영 상품화 공장 ATC에서 260가지 검사와 상품화 과정을 거쳐 최상의 품질을 보장한다. 구매 이후에도 숙련된 전문가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무상 방문 점검 서비스를 3년간 3회에 걸쳐 진행하는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